평내4지구 주상복합개발사업 건축심의 통과

2019.04.02

공동주택, 주상복합 사업승인 접수예정

남양주시 평내동 산97-8번지 일원 평내4지구 상업용지에 들어설 주상복합개발사업의 건축심의가 남양주시 건축위원회에서 지난 3월 27일 통과 되었다.

평내4지구 개발사업 사업시행사인 (주)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(대표이사 한광선)에 의하면, 대지면적 17,650㎡으로서 39층 이하의 주상복합건물 8개동에 공동주택 983세대, 오피스텔 450실,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,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을 개발계획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.

이로써 상업용지의 주상복합개발에 대한 건축심의와 지난해 2월 공동주택사업용지(A1~A5블록)에 들어설 공동주택 4,950세대의 건축심의가 완료된 바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개발에 대한 사업승인 신청을 접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.

다만, 사업부지내의 토지 170,359㎡를 소유하고 있는 전주이씨 종중의 집행부가 현재 공석이나 하루빨리 흐트러진 종중의 민심과 화합을 위하여 오는 5월경에는 적법한 집행부가 구성 될 것이라고 다수의 종중 관계자들이 밝히고 있으며, 사업 시행사 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은 이미 지난해 9월경 시공사 및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이 체결된바 있고, 평내4지구의 개발계획에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 평내 호평역 역세권의 미니 신도시로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 될 것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.

저작권자 ©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